관리] 캐시미어 관리 방법
캐시미어(캐시미어) 관리 포인트 5가지
-
하루 입으면 며칠 쉬게 한다
쉬게 할 때는 그늘에서 평평하게 말려서 바람을 쐬어주자. 바람을 쐬어주면 냄새를 날려버릴 수 있다.
-
착용 후 칫솔질로 털결 정리하기 ※1
건조하고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에는 섬유에 먼지가 쌓이기 쉽고, 마찰로 인해 섬유가 흐트러지기 쉽다. 그대로 두면 털 뭉치나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그날 중으로 브러시로 털을 정리해 주자.
브러시는 천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천연 동물의 털인 '돼지털'이나 '말털'로 된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털이 더 부드럽기 때문에 추천한다.
브러싱을 통해 먼지를 제거함과 동시에 '광택감'과 '윤기'를 되찾아주는 효과도 있다. 섬유의 흐름을 정리하여 보풀을 억제하고 보풀이 생기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캐시미어는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세탁을 하지 않고 브러시로 관리하는 것이 더 오래 입을 수 있다.
관리 방법을 잘 아는 유럽 신사들은 캐시미어(캐시미어) 의류를 세탁소에 맡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소중한 옷은 브러싱을 통해 수시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브러싱 방법>
1단계
섬유의 엉킴을 풀어주듯이 모든 각도에서 브러싱을 한다. 이렇게 하면 섬유 깊숙이 침투한 미세한 먼지와 오물을 털어낼 수 있다.
2단계
섬유의 흐름을 따라 한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브러싱한다.
-
얼룩이나 땀은 바로 닦아낸다
땀은 탈색과 변색의 원인이 된다. 또한, 얼룩이 생기면 소중한 캐시미어(캐시미어)가 '벌레 먹음'의 피해를 입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처법>
1단계
부드러운 수건에 중성 세제를 희석한 중성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2단계
세제가 묻은 부분을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낸다.
3단계
그늘에 말려서 자연 건조시키고, 건조 후 브러시로 섬유를 다듬어줍니다.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평평하게 말려주세요.
-
"털 뭉치"와 "보풀" 대책
털 뭉치가 생겼을 때는 절대로 잡아당기지 말고 가위로 잘라내야 합니다. 잡아당기면 캐시미어(캐시미어) 원단 자체가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
보관 방법
캐시미어(캐시미어), 울 등 천연 소재는 반드시 '방충제'와 함께 보관해야 한다! 방충제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쉬운 밀폐형 의류 케이스 등을 추천한다.
-
수납 시 포인트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틈새 없이 수납하는 것은 피하자. 두껍고 무거운 니트 위에 얇은 니트를 겹쳐서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방충제 성분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옷의 맨 위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자.)